[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1~2층 사이 메자닌층에 입점한 베키아에누보에서 여름에도 신선한 '신안 1004굴'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푸드와 전남 신안군이 협약(MOU)을 하고 상품화시킨 신안 1004굴은 갯벌에서 노출방식으로 길러 맛과 식감이 좋다. 특히 산란기 굴에 띄는 독성을 없애 1년 내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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