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이랜드월드 '스파오 검정고무신 컬렉션'
[신상품] 이랜드월드 '스파오 검정고무신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60년대 배경 애니메이션과 복고 감성 담은 의류 4종 협업
스파오 검정고무신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검정고무신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제조·유통 일괄형(SPA·패스트 패션) 브랜드 스파오에서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과 협업한 컬렉션을 내놨다. 이 컬렉션에 대해 9일 이랜드월드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기성세대와 복고(레트로) 분위기에서 재미를 찾는 엠제트(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검정고무신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네 가족의 일상을 그려냈다. 과거 TV에 방영된 검정고무신은 가족 간 사랑이 담긴 이야기로 국민을 웃게 만들었는데, 최근에도 온라인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검정고무신 컬렉션은 티셔츠 1종과 파자마 3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만9900원부터 3만9900원까지다. 컬렉션 중 긴팔 파자마는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옷과 무늬로 복고 강성을 살렸다. 검정고무신 주인공 기영가 바나나를 처음 맛보는 장면을 입힌 '바나나는 맛있어 티셔츠'는 한정판으로 만들었다. 

바나나는 맛있어 티셔츠를 뺀 검정고무신 컬렉션은 스파오 전국 매장과 자체 온라인쇼핑몰(스파오닷컴), 무신사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바나나는 맛있어 티셔츠는 스파오닷컴 단독 판매 상품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