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스마트팜 창업 중소·청년농업인·법인 대상
영농준비 우수 농업인 최대 1.6%p 금리 우대
영농준비 우수 농업인 최대 1.6%p 금리 우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청년농업인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형 스마트팜 전용상품 'NH스마트팜론'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설원예분야 중소형 스마트팜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농업법인의 경우 식물공장 형태의 스마트팜 설치자금도 지원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농업인은 최대 5억원, 농업법인은 최대 10억원이며 대출기간의 경우 신용대출은 3년 이내, 담보대출은 15년 이내이다.
해당 품목 영농경력 보유 및 관련 교육이수 농업인에 대해 최대 1.6%포인트(p) 우대금리 및 추가 신용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NH스마트파밍 스쿨'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영농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 창업농에게는 'NH포인트' 특별적립 혜택을 우대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의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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