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포스트서 25일까지 한국 현대 미술가 작품 전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포스트(P/O/S/T)에서 오는 25일까지 '코리안 아이 2020(KOREAN EYE 2020) 특별전'이 열린다. 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코리안 아이 2020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전시에선 강승윤, 송민호, 헨리 등 특별 참가자 6명과 동시대 국내 미술가 24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과 청소년(만 13살 이상)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