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7만원 이상 결제하면 RMR 선물···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 3만원 이상 20% 할인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외식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고객을 대상으로 7월31일까지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정부에서 발급한 백신 예방접종 확인서(종이 증명서, 전자 증명서 등)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완료자와 1차 접종자 모두 대상에 포함된다.
빕스에서 7만원 이상(쿠폰 및 행사 중복 적용 가능) 결제하면 1만5000원 상당(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증정한다. 레스토랑 간편식은 빕스 인기 메뉴인 바비큐 폭립(오리지널 또는 스파이시폭립 중 선택 가능) 1개 또는 빕스 훈제 연어 슬라이스, 맥앤치즈,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중 2개를 준다.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에서는 3만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계절밥상에서도 백신 접종자 본인에 한해 5000원을 깎아준다. 세 브랜드 모두 매장에서 이용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 및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N서울타워서 전망대 이용권 성인 1매를 사면 동반 1인이 무료다. N서울타워 내 푸드월드 매장에서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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