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7월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운항
에어서울, 7월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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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7월 김포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11일, 18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항공권 가격은 1인 총액 운임 기준 10만1400원부터다.

이번 비행은 오사카 관광국과 협업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후 현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 오사카 관광명소 20곳 무료 입장이 가능한 '오사카 e-Pass'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며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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