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프리미엄 낚시페어'를 열어 400여종에 이르는 낚시 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낚시 전문 브랜드 다이와(DAIWA)와 손잡고 선상·갯바위·민물 등 분야별 상품을 준비했다.
낚시 숙련자뿐 아니라 초보자도 필요한 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낚싯대, 뜰채, 전문 의류 등을 선보였다. 대표적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은 갯바위낚시용 릴(18 토너먼트 ISO LBD)과 민물낚시용 로드(청명 마스터), 구명조끼(DF-9100)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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