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나인이 사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
클라우드나인 기획팀 변미정 팀장은 “사내 세미나를 꼭 참석하는데, 기획팀, 개발팀 등 모든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토론함에 따라 프로젝트 중에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점을 알게 되어 후속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웹 프로젝트가 웹2.0 기반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담을 중심으로 공유하고 해결하고 있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사내 세미나가 프로젝트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라며 “앞으로는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내 세미나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나인은 홈페이지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국내 순수 웹에이전시다. 최근에는 KTF GPANG, SK 네트웍스, KT&G, 삼성 에버랜드, KT 등 대기업 중심의 사이트와 하나은행, 동부화재, 대우캐피탈 등 금융권 사이트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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