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銀, 제3기 'Campus IBK' 대학생 홍보대사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기업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200명이 '3기 Campus IBK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7개월간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년째로 접어든 기업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은 올해 은행권 처음으로 제주도와 강원도를 포함해 전국으로 선발 지역이 확대됐으며, 200명 모집에 3천여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홍보대사 가운데는 특히 한국에 유학 온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3기 홍보대사들은 오는 9월까지 각종 아이디어 제안과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기업은행을 대외에 알리고, '오직 고객(Only Customer)만을 위한 IBK기업은행의 고객제일주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우수자에게는 기업은행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