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22회 맥심커피배 우승 김지석에 5천만원 상금
동서식품, 22회 맥심커피배 우승 김지석에 5천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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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서 이지현 9단 상대로 불계승
김지석 9단(왼쪽)과 이지현 9단이 5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을 두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김지석 9단(왼쪽)과 이지현 9단이 5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을 두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서식품이 제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 김지석 9단에게 상금 5000만원을 준다. 1999년 시작된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를 돕기 위한 동서식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김지석 9단은 전날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이지현 9단을 상대로 288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15회)부터 매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출전해온 김 9단은 8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을 챙기게 됐다.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들만 출전 가능한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 김 9단은 동서식품으로부터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준우승자 이지현 9단에겐 상금 2000만원이 돌아간다. 

김 9단은 "전기 우승자인 이지현 9단과 결승을 앞두고 부담감이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해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김지석 9단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함께 흥미진진한 결승 대국을 만들어준 이지현 9단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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