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Principal+ Best One 16호' 판매
SC제일銀, 'Principal+ Best One 16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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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Principal+ Best One 16호'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승세에 있는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상품으로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며, 75%의 높은 참여율로 기준지수 대비 2009년 8월 26일의 종가지수로 비교해 20% 이상, 30% 미만의 상승을 보일 경우, 최대 15%의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예금 설정일인 21일 이후, 12개월이 경과한 2009년 2월 27일부터 2009년 8월 26일까지 6개월동안 지수를 관찰해 단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하면 7.5%의 이자율로 조기 확정돼 안전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만일 위 지수 관찰기간에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으면 비교지수 결정일인 2009년 8월 26일의 최종지수를 기준지수와 비교해 지수상승률의 75%를 만기에 지급하며, 지수 하락 시에도 원금은 보전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금액 범위에서 연 7.0% 1년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위험을 줄일 수도 있으며, 세금우대와 예금담보대출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원금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이러한 종류의 지수연동예금을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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