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11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4.21%)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SAW & VISION PLAC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7억546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76%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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