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새단장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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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디자인과 제품명을 새롭게 바꾼다. (사진=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고급 증류주 '일품진로 1924'의 이름과 상표띠(라벨) 디자인을 바꿨다. 

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름에서 1924를 빼고 상표띠 서체는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작품을 담았다. 일품진로의 상징인 사각병을 유지하면서 양각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주질과 용량, 가격은 바뀌지 않았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증류원액만 사용했다.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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