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인도정부는 러시아와 석유, 가스 등 에너지 분야 유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한국석유공사는 Singh인도총리가 러시아 Victor Zubkov총리와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측에 사할린 3,4광구의 개발 프로젝트에 인도회사 참여기회 확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인도 국영공사인 ONGC사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 1프로젝트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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