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버거·양념감자·치즈스틱·음료 묶어 2월 한정판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에서 2월 한정메뉴인 '슈퍼 티렉스(T-REX) 세트'를 8일부터 내놓는다. 롯데GRS에 따르면, 슈퍼 티렉스 세트는 티렉스버거와 디저트로 이뤄졌다.
2018년 처음 선보인 롯데리아 티렉스버거는 출시 뒤 3개월간 1000만개가 팔렸다. 닭 통다리살로 만든 패티가 버거의 번보다 커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메뉴로 관심 받은 덕분이다. 이후에도 티렉스버거는 매달 50만개씩 팔리고 있다.
슈퍼 티렉스 세트는 티렉스버거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2종, 음료를 묶었다. 정상가격은 8400원이지만 2월 한 달간 6200원으로 약 27%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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