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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Principal+BestOne 15호'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상품으로 예치기간은 18개월이며, 70% 참여율로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20% 상승할 경우 최대 14% 금리를 지급하다.
이에 더해 예금 설정일인 오는 21일부터 8개월이 경과한 10월 20일 이후 10개월동안 지수를 관찰해 한번이라도 25% 이상 상승하면 9.0% 금리로 조기확정된다.
지수 관찰기간에 25% 이상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종지수를 기준지수와 비교해 지수상승률의 70%를 만기에 지급하며, 지수 하락시에도 원금은 보전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금액 범위에서 연 7.3% 1년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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