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임직원, '친환경 비누' 만들어 개발도상국 돕기
롯데GRS 임직원, '친환경 비누' 만들어 개발도상국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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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위생교육북 만들기 이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2탄
롯데GRS 임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아동을 도우려 지난해 11월부터 집에서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롯데GRS 임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아동을 도우려 지난해 11월부터 집에서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지알에스(GRS) 임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기 위해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일 롯데GRS에 따르면,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직접 천연기름과 첨가물 녹여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다. 

임직원들의 친환경 비누 만들기는 지난해 7월 개발도상국 아동용 위생교육북 만들기에 이은 두 번째 비대면(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이었다. 임직원들이 만든 친환경 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질병 예방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GRS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봉사가 힘든 점을 감안해, 임직원들이 재택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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