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새해 결심상품' 기획 
아성다이소, '새해 결심상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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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다이어리·취미용품 70여종 판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새해 결심상품'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새해 결심상품'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서 새해 결심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에 대해 7일 ㈜아성다이소는 "새해를 맞아 건강이나 자기계발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헬스용품, 다이어리용품, 취미용품 등 70여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상품 가운데 헬스용품은 '스마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상품이나 포장지에 노란색 바탕 웃는 얼굴이 그려져 운동을 다짐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느낌이란 것. '스마일 디지털카운트 줄넘기'는 줄이 짧은 형태로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데, 운동한 횟수를 기록해주는 장치를 갖췄다. 1㎏과 2㎏ 무게 아령도 귀여운 스마일 모양이다. 

운동 후 마사지용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마사지기는 등과 종아리처럼 운동할 때 뭉치기 쉬운 근육 위주로 준비했다. 주로 노란색이어서 사무실에서 쓰기 좋다. 

다이어리, 스케줄러, 가계부 등 다이어리용품은 새해에 맞춰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사무용 6공 다이어리'는 휴대성이 좋아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알맞다. '세워쓰는 스케줄러' 역시 탁상달력처럼 책상 위에 세울 수 있어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쓰기 좋다. 

취미용품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집콕'족을 겨냥해 셀프페인팅과 스티커 아트보드 상품을 준비했다. 컬러링북과 셀프페인팅 키트를 묶었고, 스티커 아트보드는 밑그림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어서 아이들과 실내에서 놀기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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