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밤'행사
씨티銀, '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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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여성의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31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주요인사들 및 경영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김정숙 걸스카웃 연맹 총재, 박은경 YWCA 화장 등 주요인사와 하영구 은행장 등 한국씨티은행 주요 경영진 및 행내 여성 중견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위원회의 올해 활동목표 및 실행계획 발표, 저녁식사와 축하공연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바쁜 업무로 인해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관리자 간 인맥교류 시간이 됐다.
 
하영구 은행장은 "씨티은행은 다양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그 연장선 상에서 여성직원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다"며 "다양성 향상과 여성직원 역할 증대 및 여성직원 업무 만족도 증진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성위원회 대표 김명옥 부행장은 "현재 씨티는 전세계적으로 43개국에 여성위원회가 발족돼 다양성을 중시하는 씨티 기업문화에 여성위원회 활동 주방향을 여성직원들의 위원화 활동 직접참여와 경력개발 및 네트워킹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정했다"며 "여성인력이 은행에서 자신의 능력을 잘 펼쳐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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