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재정 책임자로 탁상헌 이사 영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재정 책임자로 탁상헌 이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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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BI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재정 책임자로 탁상헌 신임 이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탁상헌 이사는 삼성카드를 비롯해 한국오라클과 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캡제미니 언스트&영의 재정 업무를 담당했고, 최근 7년 동안 BEA시스템즈의 재정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신임 재정 책임자 탁상헌 이사  © 서울파이낸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이혁구 지사장은 “올해 B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사는 전문성을 갖춘 임원진의 지휘 하에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2008년에는 업계 최고 ‘재정통’으로 통하는 탁상헌 이사의 영입으로 보다 견실하고 체계적인 재정업무가 이뤄져 조직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탁상헌 신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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