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1660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장 대비 700원(1.38%)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만1397주, 거래대금은 16억2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삼성,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용원동지역주택조합과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660억616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2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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