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1일 장 마감 후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운영자금 5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0% 규모다. 

흥아해운은 운영자금 1473억1287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억2460만5042주이고,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1일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Boston Dynamics, Inc.의 주식 127만4599주를 1194만82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6%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10.00%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미래 물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로보틱스 및 자동화 역량 확보를 위한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평택소사벌 A-7BL, 평택청북 B-13BL 아파트 건설공사 11공구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7억235만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2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25일까지다.

알루코는 계열사인 알루텍에 200억원을 이율 4.6%에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 규모이고, 대여기간은 2021년 11월30일까지다.

대한해운은 종속사인 대한상선이 선박운용 체제 개편을 위해 에스엠상선에 컨테이너선박 6척을 136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07% 규모다.

계룡건설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고양지축 A-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1%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6월29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에스모 머티리얼즈는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8억8428만5500원에서 16억2809만5000원으로 감소하고, 발행 주식수는 976만8571주에서 325만6190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내년 1월13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월1일이다.

제넥신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5년 12월17일이다.

샘코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5일이다.

파트론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5%이이고, 배당금 총액은 127억8910만2500원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은 CIS사업부 이미지센서 사업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4억3390만원으로, 최근 매출총액 대비 19.70% 규모다. 

지스마트글로벌 측은 "외주생산물량 재고소진으로 인한 매출기대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비핵심 사업의 정리로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엠벤처투자는 운영자금 2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4%이고, 만기일은 2025년 12월1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11일 네스엠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했다는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년 1월7일이다.

서부T&D는 보통주 1당 0.02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배당주식총수는 111만8487주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11일 SM Life Design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