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가브리엘라 허스트' 임시매장 운영
신세계백화점 '가브리엘라 허스트' 임시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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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분더샵 청담서 1월17일까지···세계 명사들 사로잡은 핸드백 판매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가브리엘라 허스트 임시매장에서 모델들이 핸드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가브리엘라 허스트 임시매장에서 모델들이 핸드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과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청담에서 내년 1월17일까지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최근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뽑혔다. 특히 주문 제작 방식인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핸드백은 지구촌 명사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쪽은 "팝업 기간 동안만 대기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며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바에즈(Baez)를 비롯한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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