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맥주 2년 연속 선정 
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맥주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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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x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테라x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는 6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청정라거 테라를 2년 연속 공식 맥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테라가 처음으로 2021년에도 국내 미식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쪽은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담은 테라와 국내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미식문화를 제안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 양사가 만나 생동감 있는 미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1스타 레스토랑과 미식문화를 주제로 콘텐츠제작 등을 했다. 올해는 11월1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를 비롯해 미쉐린푸드 페스티벌, 미식문화 페스티벌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쉐린 가이드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한 만큼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힐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돼 39일 만에 100만상자가 팔리고 올 10월 기준 13억병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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