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키움증권 'ELS 5종 출시'
[신상품] 키움증권 'ELS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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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국내주식, 글로벌주가지수 등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산, 다양한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LS란 주가지수 또는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사전에 약속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이익으로 상환되고,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투자상품이다.

'제91회 뉴글로벌100조 ELS' 는 만기 1년에 손실이 최대 -20%로 제한되는 중위험, 만기수익참여형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후 한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추가됐다. 넷플릭스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일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세전 12%(연 2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에 상환된다. 

'제90회 뉴글로벌100조 ELS'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테슬라, 엔비디아 2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그 외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코스피200(KOSPI200) 세가지 주가지수로 기초자산이 구성돼 있는 ELS 1종과, 삼성전자, KB금융지주,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형주가 기초자산으로 포함되어 있는 ELS 2종 등 총 5종목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의 청약 마감은 오는 6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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