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카드는 김대환 대표이사가 자사주 5000주를 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8650원이다. 삼성카드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52%(150원) 상승한 2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에 앞장서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우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