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우수고객초청 세미나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신한은행은 15일 오전 서울·경인지역 기업, 개인, PB, SOHO 고객 총 430여명을 초청해 '우수고객초청 오찬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신한금융지주(주) 라응찬 회장,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및 임부서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신년을 맞아 그간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쉽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심기일전해 우리사회에 부를 심는 은행, 고객과 가정, 기업에 성공의 씨앗과 묘목을 심는 은행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운 명지대 교수가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기업경영의 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수고객초청행사는 서울·경인지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부산·경남, 대전·충청, 광주·전남지역 등 5개 지역에 걸쳐 순회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