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서울파이낸스 |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경남은행의 약 400여개 금융점포를 이용해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은 주식 및 펀드를 포함한 모든 금융상품거래를 계좌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미래에셋증권의 홈페이지인‘온라인자산관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수환 미래에셋증권 영업추진본부 이사는 “그간 미래에셋의 우수한 금융상품을 접하고자 했으나 판매채널과의 접근성 부족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고객들에게 제휴은행을 통한 계좌계설과 온라인채널로의 상품 가입이 자산관리 편의성 증대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제휴를 맺은 국민은행ㆍ신한은행ㆍ씨티은행ㆍ우리은행ㆍ외환은행ㆍ광주은행ㆍ대구은행ㆍ부산은행ㆍ농협중앙회ㆍ기업은행ㆍ제일은행ㆍ하나은행ㆍ우체국ㆍ새마을금고 등 총 14개 은행과 이번 경남은행과의 업무제휴로 고객들에게 계좌개설 편의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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