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의 이름을 본 딴 웹사이트 '보솜랜드'(Bosom Land)를 열고, 10월18일까지 즐거운 육아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보솜랜드에 대해 18일 깨끗한나라는 "부모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육아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테마파크"라고 소개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썸머가든' '리얼 육토피아' '액션 어드벤처'로 이뤄진 보솜랜드에선 기저귀 정보를 알려주고 경품 이벤트도 연다. 썸머가든은 여름용 기저귀인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를 주제로 꾸몄는데, 바캉스를 즐기는 유튜버 파파제스와 한우솔이부부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리얼 육토피아에선 9월23일까지 순면 기저귀인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 체험단을 뽑는다. 액션 어드벤처는 맞춤형 기저귀 '액션핏 앤 모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응모자 이름이 적힌 자유이용권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해 당첨되면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빙고 이벤트 당첨자 311명에겐 LG전자 스타일러와 로봇청소기,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등을 준다. 

보솜랜드 캠페인은 보솜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동된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쪽은 "육아에 대한 정보와 고민을 나누고 즐거운 육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솜랜드 사이트를 열었다. 앞으로도 육아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