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와 모바일 앱 전용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앱 알림은 이벤트 시작 시점 1회 발송된다. 날짜별 이벤트 진행 시간대는 △16일 오전 9시~12시 △17일 오후 8시~11시 △18일 오전 11시~2시 △21일 오후 7시~10시 △22일 오후 2시~5시 등 총 5회 진행되며 프로모션 혜택은 이벤트 진행 기간에만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5만원 이상 항공권을 토스(toss)로 결제 시 1만원 즉시 할인(1일 200명 한정)과 5만원 이상의 왕복 항공권 예매 시 5000원 할인 쿠폰 사용(1일 1000명 한정) 등이다. 토스(toss) 할인과 쿠폰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선 전 노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진에어 앱(APP)에서 발송되는 알림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권 예매 시에도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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