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재무건강검진’ 캠페인
PCA생명, ‘재무건강검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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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PCA생명은 새해를 맞아 나와 가족의 재정설계 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인식을 고취하고, 자사 기존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PCA 재무건강검진(Annual Financial Health Check-up)’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PCA 재무건강검진’ 캠페인은 물가상승과 급변하는 금융환경, 인생 단계에 따른 변화, 개인의 수입·지출, 재무목표 등에 따라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매년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금융 선진국에서는 연례 재무상황 점검을 건강검진처럼 해마다 실시하는 것이 이미 보편화 돼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PCA생명은 ‘통합 재무 컨설턴트(IFC: Integrated Financial Consultant)’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필요한 사항을 재정설계 해주는 ‘재무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무건강검진 서비스는 현재 재무상태와 보험계약 분석을 통한 ‘재무진단’ 및 새로운 설계를 위한 ‘재무처방’으로 구성된다. 또 연령별 재무진단과 업그레이드 재무설계를 제공해 고객이 자기 상황을 이해하고, 매년 자신의 재무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CA생명은 캠페인 기간 동안 기존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해 재무검진을 받고 추가 계약을 하는 경우,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365일 우리가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건강 상담 서비스, 명의 및 주치의 연계 서비스, 국내외 2차 진료의 예약 대행 서비스, 외래진료 및 개인별 건강위험도 평가 및 분석 서비스 등 건강검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PCA생명 빌 라일 대표는 "재무설계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은 급격히 증가한 반면, 일단 수립한 계획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살면서 나와 가족의 건강과 수입에 만일의 경우가 생길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재무 건강검진은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도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효율적인 재무건강검진은 3단계로 ▲시간을 들여 새로운 목표 수립 ▲투자자산의 배분 현황 점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며 "PCA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재무건강 검진의 필요성을 깨닫고 인생단계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재정 플랜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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