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말레이시아 부동산투자·이주박람회
외환銀, 말레이시아 부동산투자·이주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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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RTN(부동산TV)과 공동으로 11일부터 3일동안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이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현지의 대형건설업체 YTL, PJD 등 6~7개 업체가 직접 참가해 부동산 현황, 분양가격 등 다양한 정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말레이시아 이주정보(MM2H) 안내와 쿠알라룸푸르 지역의 주거지역과 국제학교, 신도시 개발현장 등을 둘러보는 부동산투자 시찰단 모집, 해외부동산 전문가들의 투자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해외부동산 박람회로, 해외부동산 투자 한도 또한 폐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해외부동산 투자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대행사의 거품성 분양 정보가 아니라 현지 건설업체 로부터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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