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겨냥해 사과·유자·녹차를 머금은 굴비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 상품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유자·사과·녹차 침지액를 활용해 굴비의 비린 맛을 잡고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선물세트는 침지액 종류에 맞춰 녹차는 초록, 유자는 노랑, 사과는 빨강으로 포장했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내 식품관 수협 코너에서 각각 20만원에 판다. 9월13일까지인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20% 할인가격인 16만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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