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의정부 소외계층 지원 '배추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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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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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의정부 희망키움 국유지에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 유관기관 임직원들과 소외계층 김장배추 지원을 위한 배추·무 2000포기 모종심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따봉배추(따뜻한 봉사자가 심은 배추) 키움' 프로젝트는 지난 5일 캠코와 의정부시 유관기관들 간 체결된 '지역사회 발전 및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캠코는 유휴 국유지에서 배추를 재배한 후 김장까지 완료해 올해 말 의정부지역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용훈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부단한 소통과 혁신에 기반한 적극행정으로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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