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운용사 6곳 정회원 승인···회원 총수 448곳
금투협, 자산운용사 6곳 정회원 승인···회원 총수 44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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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병선 파이브트리자산운용 대표, 김대연 누버거버먼자산운용 대표, 임세빈 아이피엠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성식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이동열 씨에이씨자산운용 이사, 김지은 케플러자산운용 대표
(왼쪽부터) 경병선 파이브트리자산운용 대표, 김대연 누버거버먼자산운용 대표, 임세빈 아이피엠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성식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이동열 씨에이씨자산운용 이사, 김지은 케플러자산운용 대표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6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누버거버먼자산운용 △아이피엠자산운용 △씨에이씨자산운용 △케플러자산운용 △파이브트리자산운용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장이나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날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448개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총 318개사(증권 57·자산운용 243·선물 4·부동산신탁 14)이고, 준회원은 105개사, 특별회원은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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