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미투젠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1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미투젠은 시초가(2만9100원) 대비 9.97%(2900원) 내린 2만6200원에 거래 되고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7년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에 인수된 미투젠은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인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등 3개 장르에서 42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2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당기순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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