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무상으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또 QR코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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