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화성·오산·파주서 시범운영 
경기도 공공배달앱, 화성·오산·파주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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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서비스 안정화 위해 공모 거쳐 선정, 10월 내 출시 목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시범운영 지역으로 화성·오산·파주가 선정됐다. 22일 경기도는 지난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 공모를 받은 결과 화성·오산·파주·시흥·포천·광주에서 신청서를 냈으며, 이 중 3곳을 가려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애초 1곳에서 공공배달앱을 시범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3곳으로 늘렸다.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은 사용자 환경(UI)과 결제 등을 시험하고 소상공인 의견에 맞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 안에 공공배달앱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시범지역 내 안정적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공배달앱이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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