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보험연수원은 보험사와 유관기관 소속 임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15일 부터 8주에 걸쳐 제1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을 위해 갖춰야 할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 정책당국자와 대학교수, 헬스케어 및 ICT기업 CEO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업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