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 44개교(총 2만6000명)를 대상으로 마스크 전달식을 열고, 3000만원 상당의 개인용 마스크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KDB생명의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지원은 6만7000여개의 마스크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 고정클립을 제공했다. KDB생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인 마스크팩토리와 함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응원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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