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재미 두배 '편파중계' 3라운드서도 'ON'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재미 두배 '편파중계' 3라운드서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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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온라인 응원 문화 차별화
캐스터 허준과 이화선 해설위원의 모습 (사진= CJ 로지스틱스레이싱)
캐스터 허준과 이화선 해설위원의 모습 (사진= CJ 로지스틱스레이싱)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이 지난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편파중계'가 3라운드에 다시 문을 연다. 편파중계는 세로운 스타일로 직관을 하지못하는 모터스포츠팬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 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을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한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 소속의 문성학(No.88)과 최광빈(No.63)이 포디움 피니시를 노리며 출전한다.

편파중계에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스터로 활동했던 허준과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원년 드라이버 멤버인 이화선이 해설로 나선다. 

허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이화선의 모터스포츠 지식을 보태며 중계방송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편파중계'는 결승전 시작에 맞춰 CJ대한통운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지난 6월 20일~21일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통해 처음 선보인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편파중계'에서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생중계를 함께 즐긴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편파중계 꿀잼", "편파중계 완전 신선하다",  "이런 재밌는 중계가 많이 나오면  국내 모터스포츠 팬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덕분에 방구석에서 즐거웠다"면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허준 캐스터는 "단순한 경기 중계에서 벗어나 거침없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재미있는 중계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화선 해설은 "모터스포츠와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 대한 애정을 담아 편파 중계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차별화된 랜선 응원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편파중계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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