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맞은편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SC제일은행은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실시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관람객에게 보온용 망토 2만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년 12월 31일 신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만 명의 시민이 보신각에 모이는 것에 착안해 이미지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망토의 색깔은 파란색과 연두색 두가지이며 보신각 맞은편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과 지하철 1호선 종각역 8개 출입구 앞에서 오후 6시부터 나눠준다.
 
SC제일은행은 또 본점 건물 외벽에 레이져 쇼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등의 영상쇼도 연출할 예정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