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일년에 단 두 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행사를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대상은 국내선(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총 37개 노선으로 △동남아(6일 오전 10시) △동북아(7일 오전 10시) △국내선(8일 오전 10시) △일본 및 남태평양(9일 오전 10시) 등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국내선 경우 1만 3000원부터며 국제선은 2만 8000원부터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5일부터 2021년 3월 27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3000원, 국제선 5000원의 수하물 할인쿠폰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 할인이 되는 이벤트와 아고다를 통해 호텔 예약 시 8% 할인이 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해 티웨이항공 앱 (APP)에서 사용 가능한 항공권 2000원 할인쿠폰도 프로모션 기간 중에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여 알뜰한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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