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레드크릴' 
[신상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레드크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림프로스트 벨기에 공장서 추출한 인지질 58% 이상 남극 크릴새우 원료로 안전성 확보"
3개월 분량(1000㎎ 90캡슐)으로 3중 포장된 제일레드크릴.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3개월 분량(1000㎎ 90캡슐)으로 3중 포장된 제일레드크릴.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제일레드크릴' 캡슐을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23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남극에 서식하는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오일"이라고 설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제일레드크릴 주성분은 노르웨이의 어업기업 림프로스트에서 생산한 크릴오일이다. 림프로스트는 남극의 크릴새우 어획량을 엄격히 관리하는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 승인과 해양관리협의회(MSC) 및 국제환경단체(FOS) 인증,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에서 제시하는 인지질 추출 시험을 통과했다.

제일레드크릴은 림프로스트의 해외 생산거점 가운데 벨기에 공장에서 추출한 인지질 함량 58% 이상 크릴 원료로 만들었다. 림프로스트에선 MSC와 FOS 방침에 맞춰 친환경적으로 크릴새우를 잡은 즉시 인체에 무해한 식용주정 추출 방식으로 배 안에서 가공한다. 특히 불소과다 섭취를 막기 위해 크릴새우 껍질의 불소함량을 줄이는 특허 공법으로 오일을 뽑아낸다. 

크릴오일은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질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DHA와 EPA 등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다. 크릴오일이 혈관 속 지방을 녹이고, 눈의 피로도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다. 

3개월 분량(1000㎎ 90캡슐)으로 3중 포장된 제일레드크릴은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임태환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팀장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크릴오일 대상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부 제품을 회수한 바 있다"며 "크릴오일 구입을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일레드크릴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