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DGB대구은행 '비대면 조회 서민·중금리대출'
[신상품] DGB대구은행 '비대면 조회 서민·중금리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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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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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대구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민대출과 중금리대출 한도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판매 중인 'DGB새희망홀씨대출II'과 'DGB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IM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원 연결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계좌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다만, 대출의 경우 DGB대구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 이용할 수 있다.

현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로서 자동화 서류 제출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새희망홀씨 3000만원, 중금리대출 4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심사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금리는 새희망홀씨 최저 연 4.30%, 중금리대출 최저 연 4.76%다.

DGB대구은행 IM뱅크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웹에서 은행 방문이나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자동화 서류제출(스크래핑)로 대출 신청 및 약정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은 간편한 한도 조회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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