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에어화이트' 얼굴로 제주항공 승무원 낙점 
애경산업 '에어화이트' 얼굴로 제주항공 승무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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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란 브랜드 핵심 가치와 어울리는 6명 선발
애경산업이 구강 관리 브랜드 '에어화이트' 모델로 선발한 제주항공 승무원 6명.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의 구강 관리 브랜드 '에어화이트' 모델로 선발된 제주항공 승무원 6명. (사진=애경산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애경산업이 구강 관리 브랜드인 '에어화이트'(AIRWHITE)의 얼굴로 제주항공 승무원들을 내세웠다. 제주항공은 애경그룹 계열사다. 

16일 애경산업은 "제주항공 승무원 6명(여 4, 남 2)을 에어화이트 모델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에어화이트는 20대 소비자들의 관심사인 치아 미백에 맞춰 개발된 브랜드로,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가 핵심 가치다. 제주항공 승무원들의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에어화이트의 핵심 가치와 어울린다고 여겨 모델로 낙점한 것이다.  

애경산업은 제주항공 승무원 6명을 에어화이트 홍보대사로 내세워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에어화이트 담당자는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을 계기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에어화이트의 투명하고 맑은 하늘 이미지를 담은 '에어(AIR)'와 제주항공의 '에어(AIR)'가 만나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널리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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