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생명보험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됐고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낮아진 혈액 보유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소아암 치료 중인 아동과 가족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