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DB금융투자가 상가임대사업자를 위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무법인과 연계된 부동산 세제, 상속, 증여 등 세무컨설팅서비스와 부동산 절세전략 강좌 등 교육서비스, 증여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DB금융투자의 신용융자, 증권담보대출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면제도 가능하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임대사업자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가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은 상가임대사업자로서 DB금융투자와 거래 유무에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

김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