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원 배우 앞세워 '피로 풀고 유해산소 저항력까지 하나면 충분해요' 메시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일동제약이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에 대해 2일 일동제약은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모델이 제시하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몸 속 유해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토코페롤),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B 7종(B1·2·3·5·6·9·12), 비오틴(비타민H), 철분, 셀레늄, 아연 등이 들어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새 광고에선 유효성분과 함량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기호, 숫자, 그래프 등을 활용했다. 포장지와 알약 색깔인 초록과 노랑을 배경 삼아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점도 눈에 띈다.
이번 광고 모델은 오혜원 배우다. "항산화 성분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오혜원을 선택했다"는 게 일동제약 설명.
오세원은 건강하고 활기찬 느낌을 살려 '피로는 풀고 유해산소 저항력까지, 아로나민씨플러스. 씨플러스 하나면 충분해요'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관련해 일동제약 쪽은 "아로나민 씨플러스 하나로 피로 해소는 물론, 유해산소 저항력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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