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농장·르자당 플라워와 10일까지 더센터 4층 카페거리서 임시매장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꽃을 사고 심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네이처 마켓'을 열었다. 네이처 마켓에 대해 8일 아이파크몰 쪽은 "온라인쇼핑몰 '식물농장',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이름이 알려진 '르자당 플라워'와 함께 화훼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착한 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처 마켓은 10일까지 더센터 4층 카페거리에서 운영된다. 식물농장과 르자당 플라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열린다.
네이처 마켓에선 알록달록 꽃다발과 크고 작은 화분을 살 수 있다. 직접 모종을 심는 방식으로 화분 꾸미기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화훼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와 함께 '온라인쇼핑몰과 협업'에 의미를 두고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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